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 자동차 부품공장 불…2억3000여만원 피해

28일 밤 익산 팔복동의 자동차 부품회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다. 이강민(lgm19740@jjan.kr)

지난 28일 오후 10시50분께 익산시 팔봉동 제2공단 소재 자동차 부품회사인 (주)세한에서 불이 나 2억3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3시간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공장에는 40여명의 근로자가 작업 중이었으나 불이 나자 신속하게 대피,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신고가 접수된 직후 소방대원 125명과 장비 25대를 동원,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들은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

 

신동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