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서 보행자 2명 음주운전 차에 치여 숨져

8일 오전 2시께 전북 익산시 중앙동 S교회 앞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천모(46.충남 서천), 임모(68.익산시 중앙동)씨가 쏘나타 승용차(운전자 강모씨.40.익산시 주현동)에 치여 숨졌다.

 

승용차 운전자 강씨는 사고를 낸 뒤 인근 편의점에 들어가 문구용 칼을 구입해5분 동안 자해소동을 벌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혔다.

 

경찰은 강씨가 혈중 알코올농도 0.143%의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보행자들을 미처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