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땅값이 소폭 떨어져 약보합세를 유지했다.
19일 도에 따르면 도내 지가는 전월보다 0.013% 하락하고 거래는 2.9% 늘었다.
도내 14개 시.군이 전반적으로 약보합세를 보였으나 새만금 주변인 부안(0.11%)과 전주(0.07%)는 올랐다.
토지 거래량은 총 1만784필지로 전월대비 2.9%, 지난해보다 3.5% 증가했다.
도 관계자는 "토지거래허가구역지정 해제 등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작년에는 땅값이 다소 올랐으나 올해 들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토지거래는 지역별로 아파트.택지 분양이 활발해 약간 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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