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한기총 "한상렬 목사에 법적 책임 물어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이광선 대표회장(신일교회 목사)은 27일 최근 방북한 한상렬 목사가 한 것으로 알려진 발언과 관련, 정부는 한 목사의 책임을 엄중하게 물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이날 연지동 한기총 회의실에서 기독교계 언론을 대상으로 기자간담회를 열어 "개인 영웅주의적 주장이 목사라는 직함 때문에 한국 교회의 입장인 것처럼 오도되는 것을 극히 경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이어 "한 목사의 소속 교단에서는 묵인하고 동조한다는 오해가 없도록 제재를 가해야 할 것이며 정부는 법에 따라 한 목사의 책임을 엄중하게 물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청춘예찬] 그땐 그게 전부였다 – 정신건강편

오피니언[금요칼럼]선호투표제가 대안이다

오피니언[기고]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이재명 계엄’ 한동훈에게 한동훈이….

자치·의회숙원사업인데...맹탕으로 끝난 '제3금융중심지' 도민설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