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 대상 다음달 3일부터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흥재)이 초등학생을 위한 문화체험프로그램인 '꿈틀꿈틀 미술관'을 운영한다.
꿈틀꿈틀 미술관은 8월 3일부터 20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도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미술품 제작과 감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미술관은 상상제작소', '미술관은 보물섬','페이스 페인팅','뱃지 만들기'로 꾸려진다.
'미술관은 상상제작소'는 골판지로 만든 이글루의 외벽을 꾸미는 프로그램이다. 상상제작소(8월 3·10·17일 오후 1시30분 어린이 아틀리에)는 총 30명을 모집한다.
'미술관은 보물섬(8월 5·12·19일 오후 1시30분 어린이 아틀리에)'은 미술관이 직접 제작한 지도를 보면서 다양한 미술품을 돌아본 뒤 감상 후기를 그림이나 공예작품으로 내놓는 과정이다. 모집 인원은 30명.
'페이스 페인팅(8월 4·11·18일 오후 2시30분 전시장 2층)'과'뱃지만들기(8월 6·13·20일 오후 1시30분 전시장 2층)'는 선착순으로 각각 90명, 15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도립미술관 홈페이지(www.jbartmuse.go.kr)를 통해 27일부터 시작된다. 참가비는 무료. 문의 063) 290 - 6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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