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李대통령 "통일세, 당장 과세할 것 아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17일 8.15 경축사에서 제안한통일세 논의와 관련, "지금 당장 국민에게 과세할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임태희 대통령실장 등 청와대 참모진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그동안의 정책은 솔직히 분단 관리 아니였느냐"며 "이제 진짜 통일을 준비하는 통일정책으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정당이든, 국회든, 각 관계자든 그동안 준비한 통일세와 관련된얘기들이 있으면 다양하고 생생하게 얘기를 하면 좋겠다는 것이고 청와대는 그런 얘기가 수면 위로 올라올 수 있도록 장을 만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국회·정당민주당 익산갑 지역위원장에 송태규씨 내정

임실임실군, 10월 관광객 129만명 역대 최고 기록

군산군산시의회, 시정 전반 놓고 의원들 ‘쓴소리’

사람들후백제시민대학 수료식 개최

스포츠일반전통의 강호 전북제일고 핸드볼 부활…전국체전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