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베를린영화제 심사위원장에 이사벨라 로셀리니

내년 2월 열리는 제61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장으로 이탈리아 출신 배우 이사벨라 로셀리니가 위촉됐다고 dpa통신이 30일 보도했다.

 

배우 잉그리드 버그먼과 영화감독 로베르토 로셀리니의 딸인 그는 데이비드 린치 감독의 '블루 벨벳'(1986)으로 명성을 얻었으며 패션모델로도 활동했다.

 

그는 1994년 피터 위어 감독의 '공포 탈출(Fearless)'로 베를린영화제에 처음 참가했으며 곤충의 짝짓기를 그린 그의 감독 데뷔작 '그린 포르노(Green Porno)'는 2008년 영화제에서 상영됐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군산시의회, 시정 전반 놓고 의원들 ‘쓴소리’

사람들후백제시민대학 수료식 개최

스포츠일반전통의 강호 전북제일고 핸드볼 부활…전국체전 우승

사건·사고군산 해상서 중국 어선 전복⋯선원 9명 실종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