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혁신도시 미분양 주택용지 '수의계약'

LH(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최근 전주·완주혁신도시 내 단독주택용지가 대량 미분양됨에 따라 10일부터 선착순으로 수의계약을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수의계약할 물량은 단독주택용지 231필지다.

 

분양가는 주변 전주서부신시가지의 85% 수준인 3.3㎡당 92만원선이다.

 

LH는 이어 상업용지와 근린생활시설용지 등도 차례로 분양할 예정인데, 상업용지는 3.3㎡당 중심지는 517만원(외곽은 379만원)이며 근린생활용 시설용지는 3.3㎡당 280만원 선이다.

 

전주시 만성동과 완주군 이서면 일대(10.15㎢)에 조성되는 전주ㆍ완주혁신도시에는 농촌진흥청 등 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할 예정이며, 이미 8개 기관이 부지를 샀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혁신도시사업단(☎ 063-710-1154∼5)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오피니언피지컬AI와 에너지 대전환과 협업이 우리의 미래다

경제일반[주간증시전망] 기존 주도주 비중 확대나 소외 업종 저가 매수가 바람직

군산한국건설기계연구원, 미래 건설기계 혁신·신산업 육성 앞장

오피니언[사설]미래 핵심 에너지기술 ‘인공태양’ 철저한 준비를

오피니언[사설] 위기의 농촌학교 활력 찾기, ‘자율중’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