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군 6급 공무원 1명 입건

하천정비사업 관련 뇌물수수 혐의

진안경찰서는 10일 군청이 발주한 하천 정비사업과 관련, 업자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아 챙긴 진안군 6급 공무원 A씨(42)를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2월부터 올 4월까지 군 소하천 정비사업 공사 낙찰을 업자인 B씨에게 받게해주고 수차례에 걸쳐 18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소액으로 수의계약이 가능점을 이용, B씨에게 공사를 수주받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동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올해 100대 기업 여성임원 476명 역대 최다…전체 임원 중 6.5%

정치일반'검은 수요일' 코스피 6%↓…급등 부담 속 'AI 버블론'이 직격

군산“군산에 오면, 미래 체육을 만난다”

전주전주시의회, 18~26일 행감…시민 제보 접수

정읍정읍 바이오매스발전소 건립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