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 남원지청과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남원지역협의회는 지난 20일 남원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건전 노래 경연대회를 열었다.
준법정신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이날 대회에는 남원지역 5개 고교 14개 팀이 참여해 평소 갈고 닦은 노래, 댄스, 기타 연주 실력을 뽐냈다. 또 국악고 학생의 국악 찬조출연, 초청공연 등도 이어졌다.
이에 앞서 범죄예방위원 남원지역협의회(회장 권태옥)는 지난 7일에는 지역의 모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범죄예방위원 남원지역협의회는 청소년 선도와 범죄 예방 활동을 하기 위해 구성돼 현재 6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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