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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도 현빈 앓이?

'만추' 베를린영화제 3회분 티켓 매진

현빈, 탕웨이 주연의 영화 '만추'가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만추'의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부문에 진출한 '만추'의 티켓이 예매가 오픈된 3회 상영분 전량 매진됐다고 16일 밝혔다.

 

'만추'는 베를린영화제에서 총 4회 상영될 예정이며 이중 19일 상영분을 제외한3회의 예매만 먼저 시작됐다.

 

배급사는 "유럽 관객 동향의 바로미터인 베를린영화제에서 쏟아진 이러한 관심과 열기는 '만추'가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작품임을 보여준다"고 전했다.

 

'만추'는 7년 만에 특별 휴가를 얻은 죄수 애나(탕웨이)와 누군가에게 쫓기는 남자 훈(현빈)의 짧지만 강렬한 사랑을 그린 영화로, 현빈의 인기를 타고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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