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머리에 금속파편' 총상 입은 채 발견

전주 한 주택가서 20대 남성 중태

전주의 한 주택가에서 20대 남성이 총상을 입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30일 오전 0시 10분께 전주시 우아동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보험설계사 김모씨(28)가 머리에 총상을 입고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김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김씨의 머리에 금속 파편이 박혀 있는 점으로 미뤄 총상으로 추정된다"면서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피해장소 주변 등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