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 축제장 놀이기구 결함…초등행 14명 부상

김제의 한 축제 행사장에서 공기놀이기구(에어바운스)가 넘어지면서 초등학생 10여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7일 오전 10시께 김제시 진봉면 모 초등학교 보리밭축제 행사장에서 설치된 공기놀이기구가 넘어져 놀이기구에서 놀던 김모양(11·초교4년) 등 초등학생 14명이 바닥으로 떨어져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놀이기구 설치 업자와 축제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람들제36회 전주시 예술상 수상자로 이연희 씨 등 8명 선정

전주전주시, 내년 보육사업 확대

경제일반‘빚 내서 자산 증액?’···부채 늘리는 도민들, 가계 악화 우려

전시·공연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사운드, #13(샵일삼) 오는 28일 연말 무대

스포츠일반2025 전북 체육 ‘아듀’…전북현대 우승, 각종 대회 저력 ‘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