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 스펀지 공장서 불...1억2천 피해

30일 오후 9시 40분께 전북 김제시 용지면 부교리 대영화학 공장에서 불이 나 스펀지 완제품과 원재료인 합성수지 등을 태워 1억2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특히 공장 안에서 난 불이 바깥에 야적된 합성수지 야적장으로 옮겨 붙으면서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경찰은 불이 날 당시 공장 안에 아무도 없었다는 공장 관계자의 말에 따라 전기합선이나 공장 내부의 기계 과열로 불이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스포츠일반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추진 최재춘 단장 공로 ‘톡톡’

완주“참새로 만든다고요?”⋯완주 화정마을의 비밀스런 부엌이 열렸다

사건·사고정읍서 70대 보행자 음식물 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여 숨져

장수장수군, 개청 이래 첫 국민권익위 청렴도 ‘1등급’ 달성

정치일반전북자치도, 출연기관 경영평가 대수술…내년 새 기준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