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 디지털영화관서 미개봉 독립영화 상영

전주 디지털독립영화관은 개봉되지 않은 한국독립 장편영화 10편을 상영하는 기획 상영전 '빛나라 독립영화 2011 감독 열전'을내달 1~10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상영작은 박세영 감독의 '타운쉽 스토리, 이체 감독의 '착한 살인자', 박동현감독의 '기무, 정재훈 감독의 '호수길' 김관철 감독의 '물 없는 바다' 등으로 작년에 제작돼 각종 영화제에서 주목받았으나 개봉되지 않은 작품들이다.

 

영화관 관계자는 "한국 독립영화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이며, 각작품은 영화제가 아니면 쉽게 볼 수 없는 영화들이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남원지리산 단풍, 이번 주 ‘절정’

자치·의회김희수 전북도의원 “소방공무원 특별승급, 특별승진제도 확대해야”

군산군산농협 위법 행위 ‘중앙회 손놓기’···농식품부·노동부 전수조사 필요

고창삼성전자, 고창에 3500억 ‘스마트허브단지’ 착공

정읍‘제1회 정읍농협조합장배 축구대회’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