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후원하고 문인협회정읍지회가 주관한 '제5회 전국 상춘곡 백일장 공모전'에서 일반부 대상에 이정인씨의 '월이(月耳)'가 선정됐다.
또 학생부 장원에는 김 빈(정읍여중 3년) 양의 '한 문인을 위하여'가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각각 상장과 시상금 100만원과 30만원이 수여됐다.
지난 5월 한달간 실시된 공모에는 일반부 24명, 학생부 68명등 총 92명이 참가했다.
장원과 차상 작품은 오는 10월에 발간되는 내장문학 29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시상식은 11일 김생기 시장과 정창환 정읍문화원장, 김희선 예총정읍지부장,은희태 문인협회 정읍지회장을 비롯해 수상자, 문인협회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시 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일반부 입상자는 ▲장원 - 이정인(전북대) ▲차상 - 전병운(전주), 김간란(인천) ▲차하 - 남설희(음성), 최흥석(정읍), 백은경 (정읍), 문사랑 (동서대) ▲입선 - 장희담(전주), 김병철(정읍)
학생부 입상자는 ▲장원 - 김 빈(정읍여중 3년) ▲차상 - 이정석(정읍고 3년), 정윤철(남성고 2년) ▲차하 - 김보람(고양예고 3년), 김아람(정주고 2년) ▲임채민(남성고 2년), 김찬호(남원용성고 2년)
▲입선 - 전대원(목포덕인중 3년), 공기쁨(남성고 2년),백수미(전주여고 3년), 채혜지(군산여상 1년), 하태성(정읍중 2년)등이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