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장수 15시10분 호우주의보

전주기상대는 10일 오후 3시10분을 기해 전북장수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이로써 진안과 무주 등 전북 3개군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0분 현재 진안 주천 97.5㎜를 최고로 장수 80㎜, 무주 덕유봉 47㎜, 무주 44.5㎜, 진안 29㎜, 군산 21.5㎜ 등의 강우량을 기록하고있다.

 

기상대 관계자는 "전북지역의 대기가 매우 불안정한 까닭에 내일까지 20∼60mm, 많은 곳은 100㎜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동안 내린 폭우로 지반이 약해 산사태와 축대붕괴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무주 양수발전소 드론 촬영하던 30대 조사⋯"대공혐의점 없어"

정읍이상길 정읍시의원, 정읍시장 선거 출마 선언

교육일반전북교육청 내년 4조 4437억원 편성…전년 대비 2.8% 감소

사회일반백창민 전 김제시의원 “김제시장 금품 수수 의혹 공익제보자, 1%도 관련 없어”

남원지리산 단풍, 이번 주 ‘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