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디지털 영화영상 후반제작 지원사업' 선정

'이제는 말할 수 있다·초코파이' 등 영화 3편

전주정보영상진흥원과 전주영화제작소가 주관하는 '디지털 영화영상 후반제작 지원사업'에 3편의 영화가 선정됐다. 당선작은 이상은 감독의 '이제는 말할수있다'와 조윤희 감독의 '초코파이' 그리고 김동명 외 3명의 감독이 옴니버스로 제작하는 '야구와 도시'다. 이들은 각각 100만원씩 편집 등에 들어가는 후반작업 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전주 출신 감독이나 영화영상 제작업자의 디지털 영화영상물을 대상으로 지난달 23일까지 접수 받았으며 총 6편이 지원했다. 정보통신윤리위원회 곽영진 상임위원을 비롯한 5명의 심사위원이 서류와 영상편집물을 통해 심사했다.

 

'디지털 영화영상 후반제작 지원사업'은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디지털 후반제작 지원으로 디지털 영상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전주 영화영상산업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내년에는 사업 규모를 2,000만원으로 늘려 지원 편수와 규모를 확대시킬 계획이다.

 

이지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부안군수 아들 특혜 채용’ 고발 사건⋯경찰 불송치 결정

사건·사고부안 하섬 인근 해상서 실종된 60대 숨진 채 발견

건설·부동산“거래는 멈췄는데, 빚은 늘었다“…전북, 악성 미분양 1500가구 훌쩍

정치일반李대통령, 민주당에 “집권여당 무게 나눈 동지…하나일때 가장 강해”

정치일반강훈식 실장 “지방공항 중앙·지방 비용분담 개선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