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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천 자전거길 확대·아중천 정비 촉구

 시의회 본회의 김혜숙·이병도 의원 지적

전주천 고향의 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고수부지 자전거도로 신설사업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또 유량이 부족해 악취가 발생하고 물고기가 폐사하는 아중천의 물 관리 대책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전주시의회 김혜숙 의원은 지난 18일 열린 본회의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한벽루에서 e편한세상아파트 앞까지 산책로와 구분돼 추진되는 7.2km의 자전거도로 신설은 전체의 8.6%에 불과하다”며 주민의 건강과 교통권 확보를 위해 자전거도로의 확대를 촉구했다.

 

이병도 의원도 이날 “하루에 필요한 유지용수량이 2500톤에 달하는 아중천의 물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우아2동 주민센터 앞 가동보와 우아교 다리 밑의 취입보는 철거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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