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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11시10분께 전북 진안군 성수면 유모(62)씨의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돼지 300여마리가 타 죽었다. 불은 건물 2개동 165㎡를 태워 4천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여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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