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전국 최초 '출장형 스마트워크센터' 구축
전북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출장 중에도 업무처리가 가능한 '출장자를 위한 스마트워크센터'를 구축해서 다음달 문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워크센터는 각 시·군 및 사업소 직원들이 출장왔을 때 업무가 가능한 원격근무용 사무실로 도청사 2층(18.8㎡·단말기 10대)에 설치된다. 전북도는 또 남원에 위치한 공무원교육원에도 장기교육생을 위해 스마트워크센터를 구축하고 다음달 문을 열 계획이다.
전북도의 출장형 스마트워크센터는 출·퇴근 시간 절감을 위해 수도권에 구축된 주거지형과 달리 출장 때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전북도 양심묵 행정지원관은 "스마트워크센터는 클라우드 컴퓨팅 등 최신 IT기술을 활용하여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일할 수 있는 선진 업무시스템이다"며 "일하는 방식 개선을 통해 업무 생산성과 대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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