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로 인해 노출의 수위도 높아지면서 미니스커트나 반바지, 미니원피스 등 몸매를 과시 하기 위한 미니 열풍 속에 S라인 몸매를 만들어 주는 다양한 여름 보정 속옷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홍정화)에 따르면 5층 란제리 매장에 다양한 여름 보정 속옷들이 출시돼 젊은 층부터 중년 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요즘은 20~30대 젊은 여성보다도 40~50대 중년층이 몸매관리에 대한 관심과 열의가 높아 전형적인 '아줌마 패션'을 거부하고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라인이 살아있는 옷을 입기 위한 몸매관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팬티 대신 입는'거들 팬티'가 배를 눌러주고 힙은 위로 올려주어 날씬한 라인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중년 여성들이 많이 찾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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