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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률 낮은 공모전부터 도전하자

요즘 '스펙증후군'이라는 신종어가 나왔다. 취업에 있어서 스펙이 그만큼 중요한 사안이 되었기 때문이다. 학점, 토익, 공모전입상경력, 해외연수 등 이 모든 것들이 취업에 있어서 필수요소가 되었다.

 

그렇다면 공모전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먼저 본인이 취업하고 싶은 직무에 맞는 공모전에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이유는 공모전 또한 취업 준비과정의 필수요인이기 때문이다. 본인이 이 공모전을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먼저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결과적으로 말한다면 공모전에 수상하지 못했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점이다. 무조건 수상을 해야만 회사나 인사담당자로부터 인정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모전에 입상하기 위한 팁으로는 전략적인 참여가 입상 확률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공모전을 처음 접하는 경우 절대 경쟁률이 높은 크고 유명한 공모전을 피해야 한다. 이는 수상확률을 떨어뜨리는 요소가 된다. 다소 경쟁률이 낮은 곳부터 시작하는 것이 추후에 큰 공모전에 합격 할 수 있는 바탕이 된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어느 정도 공모전에 경험이 생겼다면 그때부터는 역사가 있고 인지도가 높은 공모전에 도전해 보는 것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주)잡코리아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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