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골프장에서 고독성 농약이 불검출됐다.
11일 전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진태)은 올 상반기에 22개 골프장의 그린 및 페어웨이의 잔디·토양·최종 방류수 등 모두 275건 시료를 채취해 고독성농약 13종을 포함한 38종의 농약잔류량을 검사한 결과 규제대상인 고독성 농약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중 보통 독성의 농약 2종과 페니트로치온, 다코닐, 다이아지논 등 저독성 농약 6종이 검출됐지만 모두 잔디용으로 품목 등록돼 사용 가능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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