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한은 전북본부, 수해복구 100억 지원

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이은모)는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에 대해 총100억원(금융기관 대출 취급액 기준 200억원)을 특별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수해복구자금은 관내 금융기관 각 영업점을 통해 17일부터 9월 28일까지 업체당 5억원(금융기관 대출 취급액 기준 10억원) 이내에서 1년간 지원된다.

 

단 부동산업이나 소비성 서비스업, 금융 관련업은 제외된다.

 

수해복구자금 지원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해당지역 행정관청에서 발급하는 수해피해 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닥불

사건·사고정읍서 외국인 근로자 폭행 신고⋯경찰 조사 중

금융·증권李대통령 “금융그룹, 돌아가면서 회장·은행장 10년·20년씩 해먹는 모양”

사건·사고고창서 방수 작업 감독하던 40대 추락해 부상

사람들한국 연극계의 거목, 배우 윤석화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