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50대 女 사채·곗돈 수억 갖고 잠적

전주에서 50대 여성이 수억원의 사채와 곗돈을 끌어다 쓴 뒤 잠적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현재까지 최소 예상 피해액만 수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시간이 갈수록 피해금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여 피해자들이 속출할 것으로 우려된다.

 

이 여성은 전주지역에서 부녀회장 활동을 하는 등 오랜기간 자원봉사활동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짝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