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작년 한의약공공보건사업에 대한 평가에서 장수군 보건의료원(원장 위상양)과 영천시 보건소(소장 구현진)를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장수군 보건의료원은 한방 가정방문 진료, 경로당 건강관리, 다문화가정 임부·영유아 육아교실 운영 등 소외·취약계층 중심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아 '한의약 지역보건사업' 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한의약공공보건사업은 보건소를 중심으로 한방진료서비스와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2003년에 시작됐다.
보건복지부는 5∼6일 전남 여수 히든베이 호텔에서 열리는 '2012 한의약공공보건사업 평가 및 경진대회'에서 장수군 보건의료원 등 사업 우수 기관 10곳과 유공자 12명에게 각각 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연합뉴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