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도민의 권익 보호를 위한 상담실이 도청 내에 운영된다.
전북도는 지난 6일부터 도청에 설치한 '희망법률 상담실'과 군산시의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에서 부동산 명의변경, 상속문제 등 21건의 법률 문제를 상담·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상담 방법은 방문과 서면·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북도 홈페이지(http://www.jeonbuk.go.kr/도정정보/법무행정/희망법률상담실)에서 알 수 있다. 방문 예약은 전화 280-2132번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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