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운영
지난해 주5일제 수업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정착과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작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기획프로그램, 청소년·가족단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꾸려진다.
'문화예술교육 도시와 농촌을 잇다', '문화예술교육으로 지역을 즐기다'두 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도내 18개 단체가 참여해 생태, 미술, 전통문화, 놀이,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예술장르를 만날 수 있다. 임실지역에서 펼쳐지는 통합문화예술교육연구회 비빔의 '동(同)동(動)동(童) Art Farm'은 도시와 농촌아이들의 문화적 교류와 자연생태를 이용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또래집단의 공동체형성과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찾아가는 기회다. 전주에서 펼쳐지는 산소리숲속학교의 '우당탕탕 오두막'교육프로그램에서는 자연 오두막짓기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상호 소통의 부재에 따른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상호이해와 관계회복, 서로의 올바른 공동체 의식을 이끌어내는 장이다.
전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www.jbarte.or.kr) 063)255-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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