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토요일은 문화예술 체험하는 날

전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운영

전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아동과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문화예술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2일부터 매주 토요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주5일제 수업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정착과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작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기획프로그램, 청소년·가족단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꾸려진다.

 

'문화예술교육 도시와 농촌을 잇다', '문화예술교육으로 지역을 즐기다'두 가지 주제로 진행되며, 도내 18개 단체가 참여해 생태, 미술, 전통문화, 놀이,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예술장르를 만날 수 있다. 임실지역에서 펼쳐지는 통합문화예술교육연구회 비빔의 '동(同)동(動)동(童) Art Farm'은 도시와 농촌아이들의 문화적 교류와 자연생태를 이용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또래집단의 공동체형성과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찾아가는 기회다. 전주에서 펼쳐지는 산소리숲속학교의 '우당탕탕 오두막'교육프로그램에서는 자연 오두막짓기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상호 소통의 부재에 따른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상호이해와 관계회복, 서로의 올바른 공동체 의식을 이끌어내는 장이다.

 

전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www.jbarte.or.kr) 063)255-2615

김정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경찰, 음주운전 집중단속

전북현대‘10번째 우승 대관식’ 전북현대, 전주성 극장으로 만들었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

사건·사고리모델링 공사 중 건물 발코니 바닥 붕괴⋯ 작업자 1명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