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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름센터 불법행위 137명 검거

경찰이 청부폭력과 개인정보 무단 수집 등 심부름센터의 불법 행위를 단속해 137명을 검거했다.

 

경찰청은 1월 8일부터 3월 7일까지 2개월간 심부름센터 불법 행위를 단속해 총 24건 137명을 검거하고 이 중 6명을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단속된 불법행위를 보면 특정인의 소재나 연락처 등 사생활을 불법으로 조사하다 적발된 행위가 16건(67%)으로 가장 많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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