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라북도문학관, '전북문학관'으로 명칭 변경

지난해 문을 연 전라북도문학관(관장 이운룡)이 '전북문학관'으로 이름이 바뀐다. 전라북도문학관에 따르면 19일 도의회 문광위원회 위원들이 문학관 현지 방문 자리에서 명칭 변경을 요청해 위원들의 동의를 받았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문학관은 그동안 명칭 때문에 도 산하 기관으로 오해를 받아 도민의 문학관이라는 의미가 반감될 것을 우려해 명칭 변경을 추진했다.

 

전라북도문학관 명칭은 조례로 정해졌으며, 명칭 변경은 조례 개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김정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⑤함께 울고 웃었던 전북현대 팬들이 준비한 선물은?

익산익산 왕궁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

사건·사고리모델링 공사 중 건물 발코니 바닥 붕괴⋯ 작업자 1명 숨져

사건·사고경찰, 음주운전하다 SUV 들이받은 20대 조사 중

기획[우리 땅에 새겨 있는 역사의 흔적]화암사에 피어난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