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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멸 감독 '지슬…' 공동체 상영

제주 4·3사건 감동 이야기 / 전북독립영화협,신청접수

▲ 오멸 감독 '지슬 : 끝나지 않은 세월2'의 한 장면.
 

(사)전북독립영화협회가 오멸 감독(사진)의 '지슬 : 끝나지 않은 세월2'의 배급권을 위임받아 전북지역 단체 및 개인에게 공동체 상영을 진행하고 있다.

 

독립영화로는 드물게 관객 3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지슬 : 끝나지 않은 세월2'은 제주 4·3 사건 당시 죽어간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이 영화는 단순히 제주의 역사적 사건을 기록한 게 아니라 직접 현지인과 소통을 통해 관객에게 새로운 의미와 감동, 그리고 위로를 동시에 전달한다.

 

공동체 상영을 원하는 단체·개인은 분들은 신청서(http://jifa.or.kr) 작성 후, naver.com 으로 보내면 된다. 063)282-3176.

김정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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