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 소리 사라진 밤하늘에, / 가시나무새처럼,/ 슬픈 노래 노둣돌을 놓고 / 나는 밤마다 간다 그대 꿈속으로,(중략)'('밤하늘의 연가'중에서)
시인은 "인생의 한 소절이 끝날 때마다 살아온 날들을 한번씩 뒤돌아보게 되고, 되돌아보면 후회와 그리움이 가슴 아프게 울린다"는 말로 삶에 대한 애잔함을 이야기한다.
전북대 수의대를 졸업한 뒤 (주)대한항공을 거쳐 전주동물원에서 수의사로 근무했으며, 현재 군산 소재 (주)동우실업 책임 수의사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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