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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새마을금고 최은규 전무 훈장

원광새마을금고 최은규 전무(45)가 지난 2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새마을금고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통해 새마을훈장 근면장을 수상했다.

 

최 전무는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금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가운데 안정적인 수익확보 노력 및 꾸준한 자기개발, 고객맞춤마케팅과 내부고객 가치경영, 회원복지 및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의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서민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가 서민의 영원한 동반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새로운 도약을 향해 더욱 전진할수 있도록 맡은바 직무에 충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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