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예술거리추진단(단장 김 신)이 하반기 '동문예술거리 예술가 마케팅 지원'과 '창작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오는 8일까지 모집한다.
전주시와 완주군에 거주하는 예술가, 문화기획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한 '창작지원사업'은 2개 분야로 최대 2000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하는 '문화콘텐츠 개발'과 동문거리를 주제로 연계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이다.
'동문예술거리 예술가 마케팅 지원'은 창작지원사업과 달리 동문거리에 거주하거나 작업실을 가지고 있는 예술가만 신청할 수 있다. 사업에 선정된 예술가들은 추진단에서 홍보 등의 보조를 받아 창작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 신 단장은 "예술가들의 창작과 프로그램을 지원해 동문거리의 다양한 문화 예술 콘텐츠가 외부에 알려지고 예술가는 창작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동문예술거리가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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