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속인 전 애인 감금한 일당 영장

군산경찰서는 16일 무속인의 사주를 받고 무속인의 전 애인을 감금·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유모씨(20) 등 3명에 대해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달아난 무속인 오모씨(42·여)를 강도상해교사 혐의로 추적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 5월 27일 0시께 군산시 미룡동 김씨의 원룸으로 유씨 등을 보내 7시간가량 김씨를 감금하고 폭행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 도농 상생 한마당

완주‘10만490명’ 완주군, 정읍시 인구 바싹 추격

익산정헌율 익산시장 “시민의 행복이 도시의 미래”

사건·사고익산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8명 발생⋯역학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