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식당주인 흉기로 찌르고 돈 빼앗은 40대 검거

속보= 식당주인을 흉기로 찌르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4일자 6면 보도)

 

완주경찰서는 30일 식당주인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구모씨(42)에 대해 강도 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구씨는 지난 23일 새벽 0시 20분께 완주군 봉동읍의 한 식당 앞 길가에서 신모씨(50·여)의 복부를 흉기로 찌르고 현금 37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이날 신씨의 식당에서 술을 마신 구씨는 퇴근하는 신씨에게 "집 근처까지 태워달라"고 부탁한 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김준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