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과 휴일에도 불볕더위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8일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주말과 휴일인 10일과 11일 전북지역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낮 최고기온은 34~35℃로 예상된다.
다음 주도 전북지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3℃ 이상 오르는 무더운 날씨와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됐다.
10일 군산과 완주 등 동부 내륙지역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그밖의 지역에는 당분간 비소식이 없다고 기상대는 전했다. 9일 전북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23~27℃, 낮 최고기온은 33~37℃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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