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7월중 44.8%에 그쳐
도내에서 7월 중 이뤄진 아파트 경매 물건은 모두 67건으로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지지옥션의 경매동향에 따르면 7월 전북 아파트 경매는 총 67건이 진행돼 전년 동월 59건에 비해 8건(13.56%) 증가했지만 지난달에 비해서는 3건이 감소했다.
반면 낙찰률(44.8%)과 낙찰가율(83.2%), 평균응찰자수(3.9명)는 모두 전월 보다 하락했다.
아파트 경매 시장 경쟁률 부문 1위는 군산시 조촌동 시영3차아파트로 13명이 입찰에 참가해 감정가대비 97%에 낙찰됐다.
낙찰가율 부문은 정읍시 수성동 부영아파트로 2명이 응찰해 감정가(6700만원) 대비 103%(6909만원)에 낙찰됐다.
7월 중 전북 토지 경매시장은 총 465건이 진행돼 지난해 같은 기간 470건에 비해 5건 줄었으나, 전월 387건에 비해서는 78건(20.3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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