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檢, 전두환 며느리 박상아씨 참고인 조사

서울중앙지검 '전두환 일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31일 전씨 며느리인 전 탤런트 박상아씨를 소환해조사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박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남편인 전재용씨와 함께 미국애틀랜타와 로스앤젤레스에 소유한 주택 등 해외 부동산에 전씨 비자금이  유입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자금 출처 등을 조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5일 검찰은 재용씨 부부의 부동산을 관리한 의혹을 받는 재용씨 장모  윤모씨와 처제 박모씨를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이르면 다음 주 재용씨를 불러 해외부동산 의혹, 외삼촌 이창석(구속)씨로부터 경기도 오산 땅 5필지 49만5천㎡(15만평) 불법 증여받았다는 의혹 등에 대해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