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농협이 9월 한 달간 이동판매차량 10대를 투입, 전국에서 전북 한우와 돼지고기에 대한 대대적인 판매 행사를 펼치고 있다.
전북농협(본부장 김창수)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한 달 동안 축산물 이동판매 차량 10대를 활용해 우리 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한우 및 돼지고기 소비촉진 행사를 전국에서 펼친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내 7개 지역 농·축협이 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도내에서는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등 7개소 30회의 각종 지자체 행사에 걸쳐 실시되며, 서울지역은 구로구·강서구·양천구 등 11개소의 직거래장터에서 34회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부산지역 3개소 4회, 경기지역 1개소 4회 등 전국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김창수 본부장은 "축산농가가 안정적으로 품질 좋은 축산물을 생산하는데 전념할 수 있도록 국내산 축산물 소비확대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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