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경영시스템서 높은 점수
전북도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던 전북개발공사가 이번엔 안전행정부가 전국 15개 도시개발공사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전북개발공사는 3년 연속 우수등급에 해당하는 '나' 등급을 기록하게 됐다.
전북개발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정책준수 등 전 분야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매각실적과 1인당 영업수익, 부채비율, 자기자본이익률 등 전반적인 경영성과 개선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발주된 공사의 지역업체 참여율 제고와 지역자재 사용률 노력, 임대주택 확대전략 등 공익사업에 치중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전북개발공사 홍성춘 사장은 "앞으로도 수익사업을 통해 확보된 재원을 임대주택사업, 구도심활성화 사업 등 공익목적사업에 재투자해 수익과 공익의 조화를 이뤄내겠다"며 "창립 이래 최고의 실적을 거둔 여세를 몰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는 작지만 강한 공기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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