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시, 이사철 부동산 불법중개 특별단속

 전북 전주시는 가을 이사철을 맞아 전·월세 상승이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25일부터 특별단속에 나선다.

 

전주시는 공인중개사협회 등과 합동단속반을 편성, 자치구별로 부동산 거래가  활발하거나 민원 발생이 잦은 지역을 선정,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전북혁신도시 완공으로 전·월세 수요가 많은 효자동 일대 아파트와 원룸,주택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세입자의 피해를 예방하기로 했다.

 

또 중개사무소 확보, 중개보조원 신고, 업무보증 설정 이행, 중개업 등록요건  일치, 실거래가 신고 이행 등 중개인으로서 일반적인 준법사항과 자격증·등록증 대여, 무등록 중개업자 중개행위, 중개수수료 초과 요구 등 불법 부동산 중개행위도  적발키로 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고창가수 정삼·이청아, 고창군 귀농귀촌 홍보대사 위촉

자치·의회전북 하수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검출

고창심덕섭 고창군수, 김병기 원내대표·한병도 예결위원장 만나 지역 핵심사업 건의

정치일반정년 1년 늦추면 고령 정규직 5만명 은퇴 미뤄질 듯

군산군산생말파크골프장 정식 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