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14-16일 온비드 통해 입찰 신청
전북혁신도시내 최고의 노른자로 불리는 중심상업용지에 대한 공급이 이뤄진다.
전북개발공사는 전북혁신도시 개발사업지구내 중심상업용지 4필지를 공급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할 중심상업용지는 혁신도시 내에서도 중심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판매시설중 상점, 제1종·제2종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병원 등 다양한 용도의 건축이 가능하다.
특히 건폐율은 80%이하이며 용적율도 700%이하, 층수도 최대 15층까지 지을 수 있는 등 요지로 꼽히고 있다.
4필지 공급면적은 총 1만1149㎡이며, 필지당 2661㎡~2930㎡로 예정가격은 3.3㎡(1평) 당 603만9000원이다.
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를 통해 필지별로 진행되며, 입찰신청은 오는 14~16일까지 3일간에 걸쳐 이뤄지며, 낙찰자는 오는 17일 필지별로 공급예정가격 이상의 최고가격을 제시한 입찰자로 결정된다.
전북혁신도시는 지난 8월 지방행정연수원 개원이후 오는 11월 대한지적공사가 입주하는 등 12개 이전기관이 2015년까지 모두 이전완료하게 된다.
지난 8월말 현재 부지조성 및 기반공사 공정률은 99.4%에 달하고 있으며, 택지는 이미 92%가 분양 완료됐다.
이번에 공급되는 중심상업용지는 혁신도시 기반공사가 거의 완료되면서 계약과 동시에 착공이 가능해 매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관련 사항은 전북개발공사 홈페이지 (www.jbdc.co.kr)를 참고하면 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상판매부(063-280-74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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