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박람회 면접 때 지원한 직무 잘 알고 가야

구직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면접 준비이다. 서류전형도 중요하지만 최근 각 기업의 트렌드는 면접부분에 있어서 강화를 하는 추세이다. 매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면접질문은 무엇일까? 먼저 열정적으로 임했던 경험이나 성공, 실패, 그리고 문제해결 경험 등을 묻는 질문들이다. 이는 자기소개서 항목과 연장선상의 질문으로 지원자의 경험을 통해 지원자의 깊이 있는 모습과 입사 후 모습을 예상 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자주 출제가 되고 있다. 구직자들은 자기소개서에 작성된 자신의 경험을 진정성과 논리성을 겸비해 재정립할 필요성이 있다. 또한 최근에 이슈 되고 있는 시사나 경제소식에 대한 질문도 자주 출제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신문기사를 꾸준히 읽는 것도 도움이 된다. 눈에 띄게 출제되는 시사이슈로는 최근 남북문제나 고령화 문제가 있었고, 얼마 전 미국의 셧다운 문제와 자살률 문제가 있었다. 이외에도 밀양 송전탑공사나 다이어트 등의 문제도 자주 출제되고 있다. 직무에 대한 충분한 지식도 필요하다. 자주 출제되는 직무에 관한 질문으로는 ERP와 STP전략에 대해 물어보는 질문과 10년 후 목표와 입사 후 적용시킬 수 있는 기술은 무엇인가에 대해 묻는 질문이 많았다. 이는 기업은 더 이상 최고의 인재를 원하지 않는다. 바로 올바른 인재(Right People)을 뽑기 원하기 때문인데 이런 경향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원자는 자신이 지원한 직무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주)잡코리아 본부장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고창서 70대 이장 가격 60대 주민 긴급체포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