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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전북본부(본부장 박달식)는 30일 전북혁신도시에 국민임대아파트 690세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국민임대 아파트는 29㎡형 404호, 46㎡형 224호, 51㎡형 62호 등 총 690세대로 혁신도시 내 A10블록에 위치하고 있으며, 임대조건은 인근지역 전세시세의 약 60%~81% 수준이다.

신청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10.28) 현재 무주택세대주로서 가구당 월평균 소득이 314만4650원(3인 이하 가구) 이하여야 하며 자산요건(부동산 1억 2600만원 이하, 자동차 2464만원 이하)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청약신청 접수는 11월 5일과 6일 이틀간 인터넷을 통해 가능하다.

공인인증서와 서류를 준비해서 임대홍보관을 방문하면 현장접수도 가능하다(기관추천대상자는 방문접수만 가능).

이번 국민임대아파트 공급은 11월 18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2월 26일부터 계약체결이 진행되며 2015년 2월 입주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