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자신이 일하는 공사현장서 건축자재 훔친 60대 입건

전주 완산경찰서는 22일 자신이 일하는 공사현장에서 건축자재를 훔친 장모씨(62)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해 5월 2일부터 21일까지 전주시 고사동 한 모텔 리모델링 공사현장에서 전선, 창틀 등 시가 1000만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장씨는 현장 직원 등이 퇴근한 새벽시간을 노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장씨는 경찰조사에서 “고물상에 팔기 위해 그랬다”고 진술했다.

이영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