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안도현 항소심 다음달 17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안도현 시인(52·우석대 교수)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다음달 17일 열린다.

 

28일 전주지방법원에 따르면 안 시인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은 다음달 17일 오전 10시 30분 전주지법 8호 법정에서 광주고등법원 전주 제1형사부(재판장 이창형) 심리로 진행된다.

 

앞서 안 시인은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1심에서 재판부가 공소사실 중 후보자 비방의 점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고, 벌금 100만원의 선고 유예 판결을 받았다. 당시 배심원단은 전원 일치로 허위사실 공표 부분과 후보자 비방 부분 모두 무죄 평결을 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