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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촌수필〉 24호, 올해 신인상 6명 수상작 소개

▲ 석인수 회장
행촌수필문학회(회장 석인수)가 동인지 〈행촌수필〉 제24호를 냈다. 전북대 평생교육원 수필창작반 수강생이 중심이 돼 2002년 창립된 행촌수필문학회는 현재 16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됐으며, 문학기행과 함께 매년 2차례 동인지를 발간해왔다.

 

이번 호에는 재미 수필가 최미자 씨의 ‘길’ 등 3편의 초대 수필과 60여명의 회원 수필을 담았다. 또 회원중 올 신인상을 수상한 강우택·김민술·김정수·장혜영·윤재석·이해진 씨 등 6명의 수상작을 소개했다. 중국의 고전 산문 2편(진정표, 도화원기 서문)과 조선의 회화를 주제로 한 테마에세이 2편(조정육, 조윤수)도 함께 수록했다.

 

석인수 회장은 발간사를 통해 “회원들의 열정으로 질 높고 품격 있는 동인지가 됐다”며, “행촌의 품위와 드높은 위상을 위해 끈힘없이 노력하고 협조하자”고 당부했다.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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