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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펜 작촌문학상 김용옥·김재환씨 시상

▲ 지난 17일 전주 대우빌딩에서 열린 제10회 전북펜 작촌문학상 시상식에서 전북펜클럽 회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국제펜클럽한국본부 전북위원회(회장 김경희)가 주관하고 이강주(조정형 회장)가 후원하는 제10회 전북펜 작촌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17일 전주 서노송동 대우빌딩 웨딩뷔페홀에서 열렸다.

 

선산곡 전북펜클럽 부회장 사회로 진행된 시상식은 역대 전북펜클럽 위원회 회장을 역임한 김학·김동수·안도 회장, 심사위원장인 전일환 전주대 명예교수, 서재균·김남곤·이운룡·정군수 씨 등 150여 명의 문인들이 참석해 수상자인 김용옥·김재환 씨의 수상을 축하했다.

 

김용옥 시인은 1988년 ‘시문학’으로 등단하했으며, 전북문학상·전주시풍남문학상·백양촌문학상·전북예술상 등을 수상한 중진 작가. <서로가 서로를 원하는 이유는> <세상엔 용서할 것이 많다> <누구의 밥숟가락이냐> 등의 저서가 있다. ’ 등 많은 저서를 남기는 가운데 우리 고장의 명예와 국제펜클럽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이 커 심사위원 전원 합의로 작촌문학상에 선정되었으며,

 

수필가 김재환 씨는 농업협동조합에서 33년간 근무하고 정년퇴임 한 후 월간 <수필과비평> 으로 등단했다. 한국문인협회 진안지부 회장· 전북수필과비평작가회의 회장 등을 지냈다. 수필집 <금물결 은물결> 이 있다.

김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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